티스토리 뷰

영화에서 보면 가끔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잘 정돈된 산책로나 길이 아니라

아름다운 해변에서 조깅을 하는 모습이 나오죠~


바닷물이 일렁이는 긴 해변을 따라서

예쁜 운동복을 입고, 조깅화를 신은

주인공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아침 일찍 여유롭게 조깅을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죠~


해변은 휴향지라는 개념이 강해서

여행을 즐기는 곳이지

아침운동을 하는 곳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실제로

영화처럼 해변에서 아침에

조깅을 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휴향지로 휴가를 와서도 아침에는

그렇게 조깅으로 운동을

꼬박 꼬박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여유롭게

멋진 해변에서 조깅을 해보고 싶습니다~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