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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짜장면과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탕짜면을 시켰습니다~


배고픔과 기대감으로 입맛을 다시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막상 도착한것은 탕짬면이었습니다.


이럴때 참 난감합니다.


물론 탕짜면에서 탕짬면~

이 정도는 기분 좋게 넘길 수 있는 부분이죠~

맛과 돈도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보다 좀 심한 경우일때는

좀 난감합니다.


특히나 돈에서 차이가 있을때..

시킨것보다 훨씬 싼 음식이 배달되어 왔을때는

말해서 돌려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배달하신 분들은 죄가 없죠..

그 분들이 고생하실 필요가 없는데

제 고집과 욕심때문에 괜히 그 분들만

두번일하는 것 같아..

음식배달이 잘못왔을때는 말하기가 참 곤란합니다.


그래도 좀 손해본다는 느낌이 많이 들면..

그때는 확실히 이야기해야겠죠..

죄송스럽지만 제 권리는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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