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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가 나오고, 인기를 얻을때만해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있을 것도 아니고,

밖에서 계속 있지도 않고,

보통 나갔다 들어오면

배터리가 최소한 절반은 남아있어..

그렇게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근데 요즘은 좀 달라졌습니다.

보조배터리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핸드폰 게임에

푹 빠졌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루종일 핸드폰을 붙잡고 있게 되었고,

집에 들어올때면 핸드폰이 방전되서

꺼져있을때가 많아졌습니다.


참 모든일은 장담 할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요즘 간절해졌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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