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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언제 어떤 부위에 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주말이 되기 전이나 특별한 약속이 있는 몇일 전에는

더더욱 피부관리를 열심히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럴때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여드름이 나게 됩니다.


특히 제가 제일 괴로워하는 부위는 콧등입니다.


얼굴에서 가장 중심에 있어서 잘 보이는 부위이기도 하지만,

코의 피부는 다른 얼굴피부보다 약간 더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여드름이 나면 더 아프고, 신경쓰이게 됩니다.


오늘도 역시 콧등에 여드름이 나버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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