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이 왜 이렇게 떨어져버렸는지..

지금 저는 위기의 순간에 놓여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집중해야할 시기이죠~

그런데 일을 할때 자꾸 딴짓을 하게 됩니다.

집중하자~

시간 안에.. 아니 정해진 시간보다

더 빨리 일을 끝내야해~

이렇게 다짐하고 시작하지만

어느새 딴짓을 하고 있습니다.

잠깐 카톡만 확인해야지~

그런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잠깐 보게 되면

어느새 오분에서 십분정도를

일은 안하고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 마음이 그 어느때보다도

다급한 시기인데..

왜 집중을 못하고 있을까요?

왜 이정도로

제 집중력이 떨어져버렸을까요?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더 어려워져봐야 정신을 차리게 될까요?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하기만 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