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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눈치를 많이 봤던것 같습니다.

이거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볼텐데..

괜히 문제가 되서 사람들에게

밉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하면 내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생기지는 않을까?


이런 저런 고민들 속에서

눈치만 보면서

정작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못한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제 자신을

풀어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눈치만 보면서 살다가 보니..

벌써 나이가 이렇게 들어버렸습니다.


정말 이러다가는 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끝나게 생겼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그리고 당당하게 제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서 살아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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