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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그런 황당한 일을 겪게 되었어요~


어떤 일이었냐면..

제가 분명 사용하고 있었던

자리인데~

그리고 제 짐이 놓여있었고,

무엇보다 바로 그 자리 옆에

서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오더니 그 자리에 앉더군요..


황당해서 쳐다봤더니 잠깐 저를 보고는

그 자리에 앉아서 태연하게

폰을 보고 있더라구요..


너무도 황당해서

그냥 제 짐을 가지고 다른 자리로 옮겼습니다.


참.. 살다보면 별의 별 사람을

다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열을 내면 저만 손해고..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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