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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좀 그렇지만 봄 여름에는 멋스럽게

태닝이 되서 구리빛을 내는 피부가

정말 멋있어보입니다.


같은 양의 운동을 해도

태닝을 해서 구리빛피부를 가진

사람이 더 건강하고, 멋있어보이죠~


운동을 현재 열심히 하고 있는 저로서는

그래서 더욱 태닝이 하고 싶습니다.


근데.. 태닝이 피부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물론 잘 관리하고,

조심히 태닝을 한다면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겠지만..

제가 그렇게 전문적으로 태닝을

받을 입장은 아니기 때문에..

피부노화의 위험이 크므로

선뜻 결심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태닝은 그냥 포기했다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겠죠~


태닝으로 구리빛 피부를 가지고 싶지만..

좀 더 탱탱하고 젊은 피부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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