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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누구나 저와 같은 바람을 가지고 계시겠죠~


하지만 현실은 마냥 행복하도록

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시련이라는 것을 매번 안겨주죠~


지금 그 시련의 태풍 속에서

한참 괴로워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내가 과연 이 시련의 태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대로 쓸려가서

더이상 빠져나올 수 없는

곳으로 떨어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지금 제 눈 앞에는 암흑만이 가득하고,

희망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싶었는데

결코 삶이라는 것은 저에게

행복을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좌절만이 가득한 세상을

보여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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