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의 이야기
뭐든지 쉽게 질려버리는 것 같아 허무합니다.
차밍톨
2016. 5. 1. 18:39
예전에는 하나에 재미붙이면
꽤 오랫동안 거기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했었는데요~
요즘은 뭐든지 쉽게 질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허무하고 재미가 없어요..
꾸준히 즐길거리가 없다는게
참 불행한 일이더군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텐데요..
요즘에는 그런 저만의 스트레스해소법이
없는것 같아서 슬퍼요..
고스란히 스트레스가 쌓이는 기분이에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해볼까 하고,
뭔가 하다보면 시작한 그날 질려버려서
앱을 지워버리게 됩니다.
또 만화책이나 볼까 했다가..
하루만에 그만두고 말죠..
저에게 맞는
좀 오래 할 수 있을만한
취미를 찾아야겠어요~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