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의 이야기

옆집 소음에 이렇게나 스트레스를 받을 줄은..

차밍톨 2016. 4. 10. 10:12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거의 4년 가까이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옆집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적이 없었어요~


근데 이번에 옆집에

누군가가 새로 이사를 오면서

소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번은 이상한 소리를 내시길래

조금 조용히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옆집 TV소리가

웅웅거리면서 들리기 시작하네요..


TV볼륨을 너무나도 크게

올린 것인지..

아니면 스피커를 벽에 가까이 둔 것인지..

벽을 통해서 TV소리가

그대로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옆집에 이런 저런 소음때문에

잔소리 하기 싫습니다.


너무 깐깐한 이웃처럼 보일까봐서요..

근데 너무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조금 더 참아보다가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