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의 이야기
침대에서 일어나 씻으러 갈때까지~
차밍톨
2016. 3. 31. 12:33
요즘 좀 일찍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침마다 늦게 일어나서
허둥대는 것이 일상이었는데요~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조금 허둥댑니다.
잠에서 깨는 시간은 빨라졌는데..
잠에서 깨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기까지
그리고 씻으러 갈때까지의 시간이
더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늦게 일어날때는 그런 여유부릴
시간이 없어 눈뜨자마자 벌떡일어나서
씻으러 갔었는데요..
이제는 누워서 핸드폰보다가
잠깐 눈도 감아봤다가 하며,
여유부리다가
결국 예전에 일어나는 시간대가
되어서야 침대에서 일어나 허둥대며
씻으로 욕실로 향하게 됩니다.
늦게 잠에서 깨는 버릇은 고쳤으니..
이젠 침대에서 여유부리는 버릇을
고쳐야겠네요..ㅠ
아침마다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