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약속도 중요하다는걸 잊지 말아야..

어려운 사람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지만

편한 친구와의 약속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보다 손윗사람들, 직장상사, 애인 혹은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

그 외에 본인이 좀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는

깍듯이 대하고 예의를 지키고,

약속도 어기지 않으면서..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고,

자신을 잘 알며,

누구보다 날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친구와의 약속은 무시하거나

대충 대충 넘어갈때가 많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가깝고 편한 사이 일수록

약속을 중요하게 여기고 지켜야 한다~

물론 저도 그것을 완벽하게

실천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 사실을 깨달은 것도 얼마 안되구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친구과의 약속도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