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의 이야기
고등학교시절 동창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차밍톨
2015. 11. 30. 13:19
이상하죠?
분명 같은 인간관계인데도
중고등학교때 만났던 친구들과
대학교때 알게되었던, 친구 혹은 선후배들과의
친밀함이 많이 다릅니다.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대학교때 만났던 사람들과는 교류가
거의 없는 반면에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지금도 자주 보고, 허물없이 친밀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우정이라는 것이
고등학교 친구들과 더욱 돈독한 느낌입니다.
물론 저만의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언제나 고등학교시절 동창들을 만나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겁습니다.
연말이 되면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각만해도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