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의 이야기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아 여름이여~

차밍톨 2015. 11. 4. 20:27

찬바람이 부니까 뼈까지 시리더군요

추위는 통증을 유발하고, 사람을 위축시킵니다. 그래서 겨울이 싫습니다.

11월 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여름이 그리워집니다.

빨리 얼마 남지 않은 올해가 지나고, 내년 봄이 찾아오고,

무더운 여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여름이여~ 언제 오려나요~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길거리의 분위기에 활기가 넘치는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여름에는 올해 가지 못했던 경포대를

꼭 놀러가겠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바쁘지도 않은데 귀찮은 마음에

바쁘다고 핑계대고 안갔는데요~

내년에는 가야겠어요..

추워지니까 그때 안간게 너무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