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밍의 이야기
언제나 즐겁고 싶은데~ 허락해주지 않네요
차밍톨
2017. 4. 16. 10:31
언제나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누구나 저와 같은 바람을 가지고 계시겠죠~
하지만 현실은 마냥 행복하도록
절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시련이라는 것을 매번 안겨주죠~
지금 그 시련의 태풍 속에서
한참 괴로워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내가 과연 이 시련의 태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대로 쓸려가서
더이상 빠져나올 수 없는
곳으로 떨어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지금 제 눈 앞에는 암흑만이 가득하고,
희망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싶었는데
결코 삶이라는 것은 저에게
행복을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좌절만이 가득한 세상을
보여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