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해가 되는 인간관계는 빨리 정리하는게..

어렸을때는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인간관계가 넓으면 좋은 거니까~

안좋은 사람과도 계속 그 관계를

완만하게 끌고나가자~

근데 나이가 들면서 그 생각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살다보니까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은 끝까지

해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

툭하면 욱하고, 정색하고, 삐치는 사람,

사기꾼 기질이 넘치는 사람,

거짓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

..등등 내가 살아가는데 본받을 것도 없고,

오히려 나에게 피해만 주는 인간관계는

조금이라도 빨리 정리하는게

좋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주변을 둘러보세요~

오래 알아왔던 사람 중에서

나에게 도움이 안되고, 나를 안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왔거나 꾸준히 피해를 줬던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내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런 사람과는 빨리 끝내는 것이 좋죠~